글 보관함
(초록우물가 편지 15호)
2015년12월11일 09시50분
세 가지 소유하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기쁨이 필요합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감사가 필요합니다.
바울의 기쁨은
감옥의 환경을
뛰어넘고
바울의 기도는
옥문을 열게 하고
바울의 감사는
모든 장벽과
모든...
<초록우물가편지 14호>
2015년12월07일 09시46분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찬양 가사를 음미해 봅니다.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지난 유월절
저녁 성찬 때
주님과 함께
마시던 핏잔
그 일이 문득
생각이 나면
어느새 내 뺨에
주르르 눈물만이
흐릅니다.
새벽닭 울 때
난 외로웠어
풍랑이...
(초록우물가편지 13호)
2015년12월05일 11시30분
새 노래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날마다 찬양의 삶으로
익어가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찬양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144:9)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기도 중에도 거하십니다.
새 생명,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 노래를 드리자구요
열 줄로 된 비파의 연주를
듣고...
(초록우물가편지 12호)
2015년12월04일 11시27분
예수의 이름은
구원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치유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사랑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영광의 이름입니다.
이분의 이름으로
찬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늘에서 응답하시고
이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이면
함께...
<초록우물가편지 11호>
2015년12월03일 19시36분
눈이 내려온다
하늘에서
하이얀 선녀들이 내려온다
하이얀 눈이 쌓인다
나무에도
꽃에도
장독에도
길에도
나무에도
눈이 쌓인다
뽀도독
뽀도독
연인들이
팔장을 끼고
눈길 속으로 걸어간다.
바둑이가 꼬리를 흔들며
눈길을...
초록우물가편지 10호
2015년12월02일 11시08분
♡♡행복♡♡
간디는 이런 말을 남겼다.
"행복은
그대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
의미 있는 표현이지만
죄로 태어난 인간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완벽한 하나로 일치하여
그것을 계속 지속시키기란
쉽지 않다.
본질적으로 연약한 존재이다.
행복은
그저 모든 욕심을 십자가에...
초록우물가편지 9호
2015년11월30일 23시54분
가치있는 삶이란?
런던의 켄터베리 교회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청소와 심부름 등 교회의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한 그는 자신이 맡은 직분에 충실하고자 애썼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도 있었는데
그가 얼마나 제 시간에 맞게 쳤는지 나중에는 런던 시민들 모두가
그의 종소리에 자신들의...
중년의 지혜
2015년11월29일 17시17분
집에서 누워
있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일찍 죽는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 수 있다.
돈이 들더라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살수 있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지고 여유있는 모습을...
초록우물가편지 8호
2015년11월27일 11시33분
런던대학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 박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10만개이며
최신 전자 망원경을 가지고
한 은하안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2,000억개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 전체 우주 속의 별들의 수는
2,000억 x 1,000억 개라는 천문학적 숫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지 못한 별의 수는 얼마나 더...
초록초록 용기를 주는 말씀
2015년11월26일 23시49분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 33:18-19)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11)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시 7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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