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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물가편지 75호) 우아하게

2016년05월19일 10시02분
우아하게 나이드는 법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 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한다. 건강하고...

(초록우물가편지 74호) 다니엘의 기도

2016년05월16일 13시07분
  위기 가운데 감사 어느 날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야 할 가장 큰 위기 속에 처했습니다.  다니엘 인생에 최대의 위기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다니엘은 두려움에 휩쓸려 떠내려 가느냐 아니면 두려움을 물리치고 기도와 믿음으로 담대히...

(초록우물가편지 73호) - 성 프란체스코의 감사

2016년05월13일 10시03분
  성 프란시스코의 감사   성 프란체스코의  " 태양의 노래 "를 읽어보면  프란체스코가 세상의 모든 일을 다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한 노래가 있습니다   해를 인해 감사하고 달을 인해 감사하고 뭇 별들을 인해 감사하고  산천 초목을 인해 감사하고 형제 자매를 인해 감사하고 모든 것을 다 감사하다가  마지막에는 죽음까지 자기 자매라고 부르며 "내 자매인 죽음 " 을 인해  감사하는...

(초록우물가편지 72호)-작은 일

2016년05월10일 11시07분
    작은 일을 맡은 종치기 집사님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초록우물가편지 71호)- 사랑합니다!

2016년05월07일 21시53분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철없을 때 늘 부모님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조금 철이 들려고 하는 순간인데   섬기려고 하니...  아버지는 잘 걷지 못하시고.. 어머니는 걷지만 힘이 약하시고..   그래도 걷는 힘이 있으실 때  금강산 구경 하나는  잘시켜드렸다는 생각이 문득 스치나 ...   그러나 지난 날들 돌아보면  제대로 섬겨드리지 못한  숱한 시간들.... 받은 사랑밖에...

(초록우물가편지 70호)- 위로와 감사

2016년05월02일 09시46분
  위로와 감사가 상대를 살린다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초록우물가편지 69호)- 한 소년

2016년04월28일 11시42분
오른팔을 잃은 소년     사고로 오른팔을 잃은 소년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처지에 몹시 낙망하여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옆에서 보다 못한 아버지가 잘 알고 계시는 목사님 한 분을 모셔왔다. 방으로 들어오시는 목사님을 본 순간 소년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목사님의 두 팔은 보이지 않고 빈 소매만 펄럭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놀란 소년에게 목사님이 말했다. “나도 어릴 때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단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초록우물가편지 68호)- 바위

2016년04월26일 18시42분
한 병약한 남자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초록우물가편지 67호)- 바람

2016년04월22일 13시17분
  바람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은  널 강하게 하기 위해서야.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넌 뿌리가 약해 어쩌면  금방 쓰러지고 말았을지도 몰라.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자꾸 불어오니까 넌 쓰러지지 않으려고 깊게깊게 뿌리를 내린거야. 그게 다 바람이 널 위해서 한 일이야. 사실 우린 바람에게 감사해야 돼..   - 정호승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中   하물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초록우물가편지 66호)- 기도하면...

2016년04월21일 09시59분
 ♣기도하면♧                                       조지 뮬러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답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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