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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물가편지 45호) - 감사
2016년02월17일 10시02분
어둔 그림자를 몰아내는 축복의 감사
선교사 헨리 프로스트는
자신이 경험한 감사의 축복을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내가 중국에 있을 때 본국에서 불길하고 슬픈 소식을 들었다.
내 영혼은 큰 그림자 가운데 깊이 묻혔다.
나는 기도를 드렸으나 어두운 그림자는 내 영혼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참고 견디고자 하였으나 영적 침체는 더욱 깊어만 갔다.
나는 버림받은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벽지 전도...
(초록우물가편지 44호) -손양원
2016년02월15일 10시04분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
1948년 여수 순천의 반란사건 때
아들 동인군과 동신군을 잃은 손양원 목사는
그의 저서 [사랑의 원자탄]에서 두 아들 장례식을 치르며
다음 열 갈지 사실을 들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했다고 합니다.
하나,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자 자식이 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성도 중에서 하필이면 내게 이런 보배로운 다들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셋째, 3남 3녀 중 가장 아름다운 장남과 차남을...
(초록우물가편지 43호) - 미인
2016년02월11일 11시41분
하나님의 작품 미인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에 대해 실망하거나,
자기 얼굴의 결점을 보려고 하지 말라.
아름다움만을 찾아내고
`내 얼굴은 아름답다`고 믿는 것이 좋다.
주름살을 찾아내고 슬퍼한다든지,
흰 머리카락을 찾아내고는 늙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누구 그 사람이 아니면 갖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다.
그 아름다움을 찾아내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미인이라고...
(초록우물가편지 42호)-기도
2016년02월04일 11시31분
예배의 삶, 기도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넘어 그것은
하나님께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더욱 깊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이며,
생명의 관계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기도로
연결되어 있을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와 가까이 하십니다.
자신의 힘으로 일하려는 자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는 자와는
아무런...
(초록우물가편지 41호) - 별빛
2016년02월02일 11시07분
내 마음속의 별빛
최송연
환란 풍파 휘몰아쳐
심히 고달픈 날이면
나는 바람 일렁이는 강가로 나가지
그곳에서
나는 듣는다네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
외로움에 눈물 흐를 때면
나는 수심 깊은 강가로...
(초록우물가편지 40호) - 리빙스턴의 생애
2016년01월30일 17시25분
데이비드 리빙스턴
(David Livingstone)
1813년,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스코틀랜드의 가난하지만
경건한 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는 10대 때 회심하고,
의료선교사로 중국에 가고자 하여
방직공장에서 14시간의 중노동을
하면서 학업을 쉬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27세에 신학과
의학 공부를 마치고...
(초록우물가편지 39) 선물
2016년01월28일 09시35분
감사하다가 받은 선물
쌍둥이 형제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감사를 즐겨했고
다른 아이는 불평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부모는 시험삼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불평하는 아이에게는 게임기를,
감사하는 아이에게는 토끼 똥을
상자에 담아 선물하고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불평을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게임기는 벌써 한물...
(초록우물가편지 38호) - 예수의 이름
2016년01월27일 11시24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기도
내 몸에 어떤 부위가 아플 때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보세요.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세요.
예수의 이름은
어마어마한 치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예수의 이름은
모든 병을 녹여버립니다.
36년된 환자도 일으키고
몸과 관절을 치유하고
오장육부를 치유합니다.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초록우물가편지 37호) - 기도
2016년01월25일 10시11분
“아침의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아침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오 주님, 오늘 이 아침에 저의 영혼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께,
그리고 제 안에 주의 생명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머물게 됩니다.
당신을 완전하게 흠모할 수 있도록
당신의 성령의 능력이 제 안에 머물게 하소서.
이 아침 당신의 아름다움과 은혜와
부드러운...
(초록우물가편지 36호)-감사
2016년01월22일 09시35분
황금의 입 크리소스톰
‘황금의 입’을 가졌던 크리소스톰은
항상 복음을 전하면서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살고 있던 당시의 로마 황제는
기독교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법을
만들어 공포하였습니다.
이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는
체포당하여 감옥에 갇히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하나님 감옥에 갇힌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이곳에 파송하였군요.
감사합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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