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편지 82호)- 독자의 죽음 앞에
2016년06월10일 10시37분
3대독자 죽음에 감사한 이유
우리 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오고
미국의 선교사들에 의하여 교회가
세워지고 있을 때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인 중에서 3대 독자가 죽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심방을 하던 중 한 집사님이
슬픔에 잠겨 있는 부모와 친척들 앞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큰 소리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부모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3대 독자가 죽어서 가슴을 치고
슬퍼하는데 당신은 감사하다니요?”
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 때 그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 집이 감사할 이유는
1) 이 죽은 아이가 예수 믿고 천당에 갔으니 감사할 일이요.
2) 자라나서 죄를 많이 짖지 않고 죽었으니 감사할 일이요.
3) 불쌍하게 살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잣집에 태어나서 호강하며 살다 죽었으니
감사할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모는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범사에 드리는 감사는 고난 중에서도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용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3) 불쌍하게 살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잣집에 태어나서 호강하며 살다 죽었으니 감사할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모는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범사에 드리는 감사는 고난 중에서도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용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3대독자 죽음에 감사한 이유
우리 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오고 미국의 선교사들에 의하여 교회가 세워지고 있을 때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인 중에서 3대 독자가 죽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심방을 하던 중 한 집사님이 슬픔에 잠겨 있는 부모와 친척들 앞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큰 소리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부모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3대 독자가 죽어서 가슴을 치고 슬퍼하는데 당신은 감사하다니요?” 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 때 그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 집이 감사할 이유는
1) 이 죽은 아이가 예수 믿고 천당에 갔으니 감사할 일이요.
2) 자라나서 죄를 많이 짖지 않고 죽었으니 감사할 일이요.
3) 불쌍하게 살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잣집에 태어나서 호강하며 살다 죽었으니 감사할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모는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범사에 드리는 감사는 고난 중에서도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용기를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