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편지 94호)- 사모합니다!

2016년07월29일 10시33분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메마른 대지가 단비를 기다리듯이 
사슴이 시냇물을 기다리듯이
사랑하는 주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사랑 때문에 
우린 그 은혜를 하루도 잊을 수 없습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우리도 당신을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사모합니다. 사모합니다. 당신을!
홀로된 아기가 엄마의 품을 기다리듯이 
그렇게 당신을 사모합니다.
 
장미꽃이 이슬비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이 생명 이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하게 하소서! 
늘 순한 양이 되어 따르게 하소서!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 초록우물가 HONG -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마른 대지가 단비를 기다리듯이 
사슴이 시냇물을 기다리듯이
우린 사랑하는 그분,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손을 잡고 
오늘도 동행하십니다.
그분에게 행하신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우리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합니다.
장미꽃이 이슬비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이 생명 이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하게 하소서!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