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 편지 100호) - 가을소리

2016년08월26일 10시50분
 
정겨운 가을소리
 
 
이제 드디어 가을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가을바람 느껴집니다.
가을정원에서 귀뚜라미소리가 
곧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들녘에는 오곡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점점 황금들판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냇가에는 
피라미들이 춤을 추며 
물놀이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문제들도 발생하고요. 
하지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홍해와 같은 
거대한 문제들은 우리의 힘이 아닌 
그분의 힘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그분은 시시때때로 우릴 돕습니다. 
누가 달라고도 아니했는데 
천연비타민을 2억만리 먼 곳에서 
공수해 주시고 
 
1원도 도와달라고 요청도 아니했는데 
며칠 전 100달러짜리를 보내주면서 
귀한 사역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고 맡기는 사람까지... 
 
그래서 그걸 또 누구에게 쓸까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돈이 꼭 필요한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목적 위함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밥을 사주러 나갔다가 
그분의 만류에 못이기고 식사를 대접받는 
진풍경도 나타나고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초우가 식구들도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우린 다 주님의 뜻을 위하여 
드려진 사람들이죠
 
하지만 
우린 더 수정되어야 하고 
더 낮아져야 하고 
더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그럴수록 주님은 더 영광을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가을에 
풍족한 은혜의 빛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낮아지면 
우리가 그분의 뜻에 주목하면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있다면 
그분이 복되게 일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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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물가 모임 안내) 
날짜 : 2016년 9월 6일(화) 오후 2시 
장소 : 수원영성교회 (성균관대역 주변)
감동간증 : 박병득 
(KBS 게그맨 출신 /아픔을 이기고 승리한 목사)
 
**초우가 사역 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임원진)
 
그럴수록 주님은 더 영광을 받으십니다.이제 드디어 가을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가을바람 느껴집니다.
가을정원에서 뛰뚜라미소리가 
곧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들녘에는 오곡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점점 황금들판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냇가에는 
피라미들이 춤을 추며 
물놀이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문제들도 발생하고요. 
하지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홍해와 같은 
거대한 문제들은 우리의 힘이 아닌 
그분의 힘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그분은 시시때때로 우릴 돕습니다. 
누가 달라고도 아니했는데 
천연비타민을 2억만리 먼 곳에서 
공수해 주시고 
 
1원도 도와달라고 요청도 아니했는데 
며칠 전 100달러짜리를 보내주면서 
귀한 사역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고 맡기는 사람까지... 
 
그래서 그걸 또 누구에게 쓸까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돈이 꼭 필요한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목적 위함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밥을 사주러 나갔다가 
그분의 만류에 못이기고 식사를 대접받는 
진풍경도 나타나고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초우가 식구들도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우린 다 주님의 뜻을 위하여 
드려진 사람들이죠
 
하지만 우린 더 수정되어야 하고 
더 낮아져야 하고 
더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그럴수록 주님은 더 영광을 받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