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 편지 102호) - 그분
2016년09월05일 11시07분
그분
우리에게 찾아오신 그분,
우리 안에 계신 그분,
수 만번 불러도 질리지 않고
매일 만나고픈 그분
늘 감사와 감동이 되는 그분의 얼굴,
세상에 계실 때
가장 약한 자로 보이셨던 주님,
가장 바보처럼
온갖 모욕과 벌을 다 홀로 껴안고
골고다로 향하신 그분,
그분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린
너무나 많이 가진 자이고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너무나 과분한 은혜 속에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더 낮아지고
더 내려가며
만왕의 왕 주의 신실한 머슴이 되어
주를 드러내는 빛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 초록우물가 섬김이 HONG -
우리에게 찾아오신 그분,
우리 안에 계신 그분,
수 만번 불러도 질리지 않고
매일 만나고픈 그분
늘 감사와 감동이 되는 그분의 얼굴,
세상에 계실 때
가장 약한 자로 보이셨던 주님,
가장 바보처럼
온갖 모욕과 벌을 다 홀로 껴안고
골고다로 향하신 그분,
그분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린
너무나 많이 가진 자이고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너무나 과분한 은혜 속에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더 낮아지고
더 내려가며
만왕의 왕 주의 신실한 머슴이 되어
주를 드러내는 빛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