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 편지 30호)
2016년01월11일 10시10분
새해의 감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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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꿈이 있어 감사합니다.
별이 있어 감사합니다.
달이 있어 감사합니다.
친구가 있어 감사합니다.
교회가 있어 감사합니다.
가게가 있어 감사합니다.
버스가 있어 감사합니다.
지하철이 있어 감사합니다.
핸드폰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릇이 있어 감사합니다.
가스가 있어 감사합니다.
음식재료가 있어 감사합니다.
라면이 있어 감사합니다.
생필품이 있어 감사합니다.
양식이 있어 감사합니다.
옷이 있어 감사합니다.
물이 있어 감사합니다.
산이 있어 감사합니다.
산소가 있어 감사합니다.
하늘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주가 있어 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어 감사합니다.
찬양이 있어 감사합니다.
기도가 있어 감사합니다.
말씀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웃이 있어 감사합니다.
새해에
저 건너편 아프리카에도 긍휼을 베푸소서.
저 북녘땅 아래에도 긍휼을 베푸소서.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사업의 실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몸이 아픈 이들에게 치유의 은헤를 베풀어 주소서.
복음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 홍일권 목사의 기도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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