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 편지 97호) - ♡평생 함께 하고픈 분♡

2016년08월12일 09시40분

 

♡평생, 아니 영원히 함께 하고픈 분♡

우주에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에는

지구별이 단연 최고입니다.

 

지구별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최고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두운 영의 영향을 받은 죄인들이

엄청난 죄와 아픔과 절망을 안겨다주지만

그 죄와 아픔과 절망을 의와 치유와 소망으로

회복시키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평생에 만나고 싶은 분

평생에 함께 걷고 싶은 분

영원히 높이며 찬양하고 싶은 분

그분이 외롭고 힘들게 걸어가는 당신을 위해서

최고의 교제와 하늘의 선물들을 들고

등 뒤로 다가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야 나와 함께 가자

일어나 걸으라!”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게 되었을 때

야이로의 집에는 통곡소리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아버지 야이로가 간곡히 부탁을 드렸건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시지 않고...

그만 아이가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그러자 가족친지들은 심한 통곡과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 시간 눈물바다가 된 그 현장에

주님께서 뒤늦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으시더니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그 시로 열두 살 된 소녀가 즉시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알리지 말 것을 경계하시고

소녀에게 먹을 것까지 챙겨주라고 하셨습니다.(막 5:41-43)

자상한 돌봄의 사랑의 주님이셨습니다.

이 능력자 구원의 주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늦은 것 같아도 가까이 다가오고 계십니다.

어떤 절망도 희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초록편지 섬김이 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