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편지 4호
2015년11월23일 10시23분
주님의 손
우리는 주님의 손을 잡고
하루를 걷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주는 힘은 정말 큽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희망적인 상황으로 역전시켜 주시고
눈물을 또 다른 보석으로
바꾸어주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손을 잡으면
그분을 놓치기도 하지만
그분이 우리의 손을 잡으면
놓치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분이 우리의 손을 잡고
복된 길로 이끌어주시고 계십니다.
행복한 여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린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고
우릴 돌보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에도
그 주님이 손을 내미시고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