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물가편지 2호

2015년11월19일 10시56분

언제나

해가 뜨는 오늘도
비가 오는 내일도
바람 부는 날에도 
눈이 오는 날에도
그대 기쁜 날에도 
그대 힘든 날에도 
항상 같은 마음으로 
변함 없는 마음으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